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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주가가 오름세댜.▲사진=일동제약 |
일동제약과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조코바)’를 공동 개발하고 있는 일본 시오노기제약의 최종 승인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동제약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프라임경제에 따르면 일본 아사히 신문은 일본 후생노동성이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의 최종 승인 여부를 이달 20일 소위원회 회의에서 심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S-217622'가 승인되면 100만명분을 신속하게 구입하기로 시오노기와 기본합의를 했고, 미국 정부 역시 시오노기제약과 코로나19 치료제 구매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1일 오전 11시 5분 기준 일동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6.93% 오른 3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일동제약에 대한 외국계 창구 누적 순매도는 141,247주로 줄었다. 또한 지난 20일 동안 일동제약의 외국인 지분율은 3.61% 증가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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