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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오름세다.▲사진=유바이오로직스 |
지난 14일 주가가 10.93% 오른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유바이오로직스가 거래량 증가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1시 기준 유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일 대비 1.74% 오른 1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967,082주 전일 대비 100%를 돌파했다. 이날 유바이오로직스 대상 외국계 창구 누적 순매도는 55,403주 줄었고, 외국인은 4일 연속 순매도에 나섰다. 이날 핀포인트뉴스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가 국가신약개발사업이 주관하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 2022년 2차 신규 과제에 선정 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물리, 화학 및 생물학 연구개발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2010년 3월 설립한 유바이오로직스는 2017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제품은 콜레라백신 치료제(유비콜)과 바이오의약품 수탁 연구 및 수탁 제조 등이 있으며, 국내 중소 바이오업체들의 임상시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부터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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