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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로노이 |
보로노이 주가가 오름세다. 16일 오전 11시 9분 기준 보로노이 주가는 전일대비 1,700원(+4.13%) 오른 42,850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145,479주이다. 지난 12일 약물설계 전문기업 보로노이는 차세대 비소세포폐암 정밀표적치료제로 개발 중인 ‘VRN11’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신규 비임상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로노이는 VRN11의 전임상 연구개발비 약 12억원을 2년간에 걸쳐 지원받는다. 이러한 배경으로 보로노이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보로노이는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전기임상(임상 1상, 2a) 이전에 기술이전(License-Out, L/O)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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