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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매트릭스 |
원숭이두창 관련주 진매트릭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원숭이두창 검사가 질병관리청에서만 실시했으나, 11일부터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확대된 것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8일 지역사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원숭이두창의 진단검사 전국 확대를 밝혔다. 이에 각 지역의 의심환자 검사를 지자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원숭이두창 확진자 1명은 모든 피부병변 부위가 회복되고 감염력도 소실됐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지난 7일 퇴원했다. 이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 등 접촉자에 대한 관리는 최종 노출일로부터 21일이 되는 11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11일 오전 11시 15분 진매트릭스 주가는 전일대비 6.90% 오른 8,38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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