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진=픽사베이 |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만4천37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날 확진자인 6만4천725명의 보다 절반 가까운 3만355명이 줄어들은 수치이다.
또한 이날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 18일 4만7천730명보다도 1만3천360명이 적은 수치이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도 해제한데 이어 영화관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취식이 가능해진다.
이어 정부는 25일부터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치 했다.
더드라이브 / 이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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