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오플로우 |
바이오 관련주 이오플로우가 중국 기업과 29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오플로우는 지난 13일 중국 시노플로우(Sinoflow)와 29억972만7570원 규모 '이오패치'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장비 및 기술지원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419.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9월 30일까지다.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는 웨어러블 형태 일회용 인슐린 펌프로, 인슐린이 필요한 당뇨인들이 혈당 관리를 위해 인슐린을 지속해서 전달하기 위해 사용한다. 14일 오전 11시 16분 이오플로우 주가는 전일대비 4.57% 오른 19,45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