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인터내셔널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1일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에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공시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담당자는 지난 20일 포스코에너지와 합병추진설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으로 이날 "그룹 사업 시너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21일 오전 11시 23분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는 전일대비 1.30% 오른 19,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지난 20일 업계를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가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합병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