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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랩지노믹스 |
랩지노믹스의 주가가 상승세다. 랩지노믹스는 10일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RT-PCR 기반의 분자 진단제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10일 오전 11시 28분 기준 전일 대비 3.58%(280원) 오른 8,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거래량은 2,187,775건이다. 랩지노믹스가 개발한 'LabGunTM MPXV Real-Time PCR kit'는 리얼타임 PCR 기반의 분자 진단키트로 35분 만에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키트 개발 소식이 알려지며 랩지노믹스의 주가가 상승세를 탄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랩지노믹스는 유전자 분석을 바탕으로 질병의 효과적인 진단 및 새로운 진단법 개발 등 분자 진단 헬스케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김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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