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드라이브(TheDrive) - [주식 시황] 코로나 음압병실 관련주 GH신소재, 거래량 폭증에 ‘강세’…코로나19 확산 영향?

GH신소재 주가가 강세다.▲사진=GH신소재

코로나 음압병실 관련주 GH신소재가 거래량 폭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1시 28분 기준 GH신소재 주가는 전일 대비 11.43% 오른 4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5,439,009주로 전일 대비 500%를 돌파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GH신소재에 대해 동시 순매도에 나섰으며 지난 5일 동안 외국인 지분은 2.14% 줄었다.  주가 상승 이유는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만명대에 육박하면서 관련주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01년에 설립한 GH신소재는 설립된 부직포 및 펠트 제조업체로 계열사인 원방테크가 바이오 클린룸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이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