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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
대전 유성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화재사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5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 소방대원 등 126명과 장비 4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현재 소방당국은 남은 실종자를 구조하기 위한 수색작업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수색에 최선을 다해 인명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취를 취해달라"면서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행정안전부 장관 ,소방청장, 경찰청장 등에 긴급 지시했다. 더드라이브 / 박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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