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유신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유신 주가가 급등해 상한가를 달성했다.
30일 오전 11시 44분 기준 유신 주가는 전날보다 29.87% 오른 25,650원에 거래되고 있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24일부터 상승한 주가가 5거래일 연속 오르고 있다.
거래량은 826,822주로 전일 거래량인 82,606주보다 약 10배 늘었다. 반면 외국인은 누적 88,587주를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누적 7,258주를 순매도하고 있어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이날 머니S에 따르면 정부는 긴급 의약품에 이어 구급차와 식량 등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다음달 초 스위스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수술용 도구와 항상제 등 의약품을 추가로 지원하고 구급차와 통조림 등 식량을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해당 매체는 덧붙였다.
한편 유신은 도로,공항, 철도,도시계획, 감리, 기타설계 사업을 영위하는 건설업체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