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1 아침마당 캡쳐 |
서정희는 항암을 4차까지 했으며 지금 머리는 가발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마음을 무너지게 했던 가짜 뉴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유튜브에 서정희가 사망했다는 제목으로 영정사진에 제 모습을 넣어서 영상을 올렸더라. 제가 죽은 줄 알고 많은 분들이 전화를 했다. 저희 가족, 친척들도 난리가 났다. 그때 마음이 너무 아팠다. 클릭 수 때문에 죽은 사람으로 만드는 일이 있었다. 어떤 분들은 제가 공개한 적 없는 삭발 사진을 올렸다. 알고 보니 합성 사진이었다"라고 털어놨다.
방송에 출연한 이유도 자신의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사진=서동주 유튜브채널 캡쳐 |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지난 6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늘의 동주'에서 엄마 서정희와의 화보 촬영 영상을 올리며 서정희의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서정희의 근황을 알려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정희 사망설이 돌자 서동주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우리 엄마 멀쩡히 살아계신다"며 밝힌 바 있다.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유방암 수술을 받은 뒤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김민정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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