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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 주가가 상승세다.▲사진=차백신연구소 |
아프리카 풍토병 ‘원숭이두창’이 세계 각국에서 확산하는 가운데 원숭이두창 관련주 차백신연구소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다르면 5일 기준 27개국에서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 780건이 확인됐다. 이에 대해 방역당국은 8일 오전 원숭이두창을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했다. 현재 코로나19, 결핵, 수두 등 22종이 지정되어 있는 2급 법정 감염병은 전파 가능성을 고려해 격리가 필요하며 의료기관 등은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 24시간 이내 방역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한편 8일 오전 11시 46분 기준 차백신연구소 주가는 전일 대비 9.29% 오른 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전일 대비 500% 돌파한 13,446,414주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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