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
25일 전 피겨스케이팅 스타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연아(32)가 5세 연하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겸 팝페라 가수 고우림(27)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발표되면서 8월에 결혼하는 손연재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흰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분위기 좋은 한 레스토랑의 테이블 위에 반지 케이스로 보이는 상자가 올려져 있는 모습이었다. 손연재는 오는 8월, 9세 연상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손연재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축하해 주신 모든 분 감사드려요, 덕분에 너무 행복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 측에선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소중한 인연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손연재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손연재 씨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CEO 겸 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손연재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넥스트 유포리아 입니다.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인연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손연재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드라이브 / 김민정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