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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니아에이드 |
위니아에이드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이는 물류센터 매입과 해외 거점 개발, 운송·물류·렌탈 분야 IT 시스템 고도화에 투자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위니아에이드는 회사는 크게 유통, 물류, 사후서비스(AS) 등 3개 사업부문을 운영 중이다. 특히 물류사업은 국내외 운송과 창고보관 같은 B2B(기업 간) 서비스와 가전제품 배송·설치 등의 B2C(기업-고객 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제물류 분야는 대유위니아그룹 물동량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운임과 선복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선 9곳의 물류센터와 11곳의 배송설치 인프라를 운영하며 보관업과 트럭운송을 제공한다. 유통사업은 위니아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운영·관리한다. 현재 전국에서 227개 매장을 보유 중이며, 오는 2025년까지 점포 수를 300곳으로 늘린다는 구상이다. 서비스사업 부문은 전국 80곳의 서비스센터를 기반으로, 자사는 물론 계열사와 국내 기반이 없는 글로벌 가전회사의 사후서비스(AS)를 대행한다. 1일 오전 11시 49분 위니아에이드 주가는 전일대비 1.28% 상승한 11,90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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