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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영이엔씨 |
삼영이엔씨 주가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47분 기준 삼영이엔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16% 상승한 816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18만5766주다. 삼영이엔씨는 자사주 취득 완료 및 유동성 확충을 위한 중도 해지 목적으로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대신증권과 해지한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해지후 신탁재산의 반환방법은 현금 및 실물(자사주) 반환이다. 지난 12일 삼영이엔씨는 TVM의 최대주주 지분 인수 및 신규유상증자를 위한 투자 협약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투자절차를 밟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삼영이엔씨는 향후 메타버스 플렛폼 사업 및 글로벌 IP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온 TVM과 함께 글로벌 스포츠 메타버스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1978년 설립된 삼영이엔씨는 선박통신장비, 항해장비, 방산장비, 기타장비 등 선박전자장비의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박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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