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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가 씨앤에이치하스피탤러티 지분 취득했다고 지난 25일 공시했다.
취득한 주식은 50,000주로 140억원이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8.21%에 해당한다. 씨앤에이치하스피탤러티는 레지던스 호텔업, 금융투자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CNH의 계열사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8월 31일이다. 회사 측은 "이 계약은 씨앤에이치하스피탤러티 주식회사가호텔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임대인 코레이트MEA펀드와 임차인으로서 체결한 책임임대차계약상 보증인을 씨앤에이치 주식회사에서 당사로 변경하는 것에 대한 임대인 동의와 투자대상 회사의 기업분할 완료 등을 선행조건으로 체결했다"면서 "선행조건 충족시 씨앤에이치하스피탤러티 주식회사 분할존속법인(호텔사업부문)의 주식 50,000주(100%)를 양수한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11시 52분 아시아경제 주가는 전일대비 0.92% 오른 2,915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