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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사진= 픽사베이 |
러시아에 무력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가적으로 안보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성명을 통하여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용감한 국민들이 자신 국가를 무력 침공한 러시아의 계속되는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강력한 지지를 하겠다"라며 추가 지원 방침을 밝혔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새로운 안보 지원 패키지로 추가 포격 무기와 레이더 등 설비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존 커비 대변인 명의로 자료로 이번 지원 규모가 1억 5000만 달러(한화 약 1905억 7500만 원) 규모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발표로 미국의 행정부는 안보 지원의 자금이 거의 고갈되어 우크라이나가 전쟁의 다음 단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미국과 더불어 국제 파트너가 힘을 합쳐 단합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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