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로얄 엔필드 클래식 350
로얄 엔필드는 "보버" 버전을 준비 중이다. 새로운 클래식 350은 기존 클래식 350을 심미적으로 세련되게 꾸민 버전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변화는 후면부 끝으로, 새롭고 긴 펜더와 매달린 안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특한 화이트 월 타이어와 에이프 핸들로 마감되었으며, 모든 하부구조와 기계적 부분들은 큰 변화 없이 클래식 버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4. 로얄 엔필드 스크램 440
스크램 411은 인기 있는 히말라야 411을 기반으로 한 쉬운 스크램블러형 스트리트 바이크다. 하지만 최근 411이 새로운 히말라야로 교체되며, 스크램 411은 라인업에서 큰 의미가 없어졌다. 이에 따라 로얄 엔필드에서는 새로운 스크램 440이 출시될 예정이다. 또 이전 버전의 불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40은 452cc 플랫폼에 기반을 두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향상된 버전의 24마력 411cc 엔진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게 될 경우 용량과 출력 모두 상승하지만 히말리안의 39.5마력엔 크게 뒤처질 수 있다. 이후 스크램은 성능과 효율성이 괜찮은 심플한 도시 바이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옵션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3. 로얄 엔필드 게릴라 450
새로운 450cc 히말라야는 이미 인상적인 ADV를 업그레이드하여 거의 모든 측면에서 업그레이드를 거듭해왔다. 가장 중요한 특성은 완전히 새로운 452cc를 장착한 것이다. 이는 유럽의 경쟁사들과 맞서 싸울만한 충분한 힘인 39.5마력을 가지고 있고, 시속 약 160km라는 속도에 도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지금까지의 RE 모델에서는 들어볼 수 없었던 기능이므로 게릴라 450을 통해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스파이샷에 따르면 게릴라는 히말라야를 기반으로 한 스트립드백 네이키드로 보인다. ADV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바디워크를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게릴라는 타 모델에 비해 가벼울 것으로 예상되며, 엔진, USD 포크, 모노 쇼크를 제외한 모든 것이 히말라야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2. 로얄 엔필드 베어 650
베어 650은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터셉터 650을 기반으로 한 미들급 스크램블러다. 최근 인도뿐만 아니라 호주와 유럽과 같은 다른 대륙에서 테스트하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포착된 바 있다. 포착된 모습에선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며, 곳곳에 현대적인 티빗이 추가돼 주요 특징을 이룬다. 상단에서는 텔레스코픽 포크가 USD 설치로 대체됐으며, LED 헤드라이트와 듀얼 퍼포즈 고무를 갖추고 있고 뒤로는 새로운 투인원 배기 시스템이 장착됐다.1. 로얄 엔필드 클래식 650
클래식 명칭은 로얄 엔필드에게 굉장히 특별하다. 클래식은 엔필드 라인업의 주요 모델이며, 매달 많은 판매량을 기록해왔다. 따라서 클래식 650 출시는 사실상 필연적인 것이었다. 350과 마찬가지로 클래식 650은 현대적인 메테오(Meteor)의 레트로 버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파이샷에 따르면 클래식 650은 고전적인 미학을 보여주며, 새로운 투인투 피쉬 슈터 배기와 두꺼운 슬리브로 마감된 텔레스코픽 포크를 자랑한다. 또한 방향 지시등과 헤드라이트는 LED로, 계기판은 트리퍼 포드와 함께 반 디지털 세팅으로 설정됐다. ABS와 함께 양쪽 끝에 큰 디스크 브레이크가 있으며 USB 포트, RE의 고유한 회전식 스위치 기어 및 비상등 스위치와 같은 일반적인 요소도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