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짜리 탱크 車…궁극의 오프로드 비스트에 관심 집중

박근하 기자 / 기사작성 : 2025-11-13 1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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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 앤 하우 테크놀로지스(Howe and Howe Technologies)가 개발한 오프로드 차량 립소(Ripsaw) F4가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이 괴물 같은 자동차는 강력한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어떠한 지형에서도 달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립소 F4는 첫눈에 보기에 압도적인 인상을 풍긴다. 공격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은 단순한 시각적 매력을 넘어 이 차량이 지닌 강력한 성능을 상징한다.  

 알루미늄 섀시로 제작된 F4는 내구성은 물론 가벼운 무게로 민첩성까지 겸비해, 오프로드 환경에서 완벽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이 차량의 핵심은 1,200마력의 초강력 엔진이다. 덕분에 립소 F4는 경이로운 가속력과 최고 속도를 발휘하며, 깊은 진흙이나 가파른 경사 등 거친 지형도 문제없이 주파한다. 또한, 고성능 쇼크 업소버가 장착된 서스펜션 시스템 덕분에 어떠한 험로에서도 탁월한 안정감과 제어력을 자랑한다. 

 내부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인체공학적 설계로 완성돼, 거친 오프로드 환경에서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최신 내비게이션과 통신 시스템을 탑재해 탐험가들이 미지의 지형을 개척하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즉, 단순한 오프로드 주행을 넘어 극한의 환경에서도 완벽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이 차의 특징이다. 

 립소 F4는 약 7억 원에 달하는 프리미엄 모델이다.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큼의 성능과 경험을 제공하는 만큼 벌써부터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드라이브 / 박근하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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