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
미국 하원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이 통과됐다. 10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하원은 400억달러(약 51조1천억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예산안은 지난달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요청한 안보·경제·인도적 지원 330억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한편 미국 의회 상원 민주당 지도부는 하원에서 해당 예산안이 통과될 경우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