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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주가가 내림세다.▲사진=한국비엔씨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요일 기준 6주 만에 최고치인 1만9천여명으로 집계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14주간 이어진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지난주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8549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는 코로나19 유행 확산에 대비해 특수 및 응급 병상 확보, 방역 점검 강화 등을 통해 의료와 방역 대응체계가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에 들어갔다. 또한 그동안 감염에 취약했던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과 건설 현장 등에 대해서는 오는 29일까지 전국적으로 일제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대만 골든바이오텍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안트로퀴노놀' 판권을 보유한 한국비엔씨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오전 12시 47분 기준 한국비엔씨 주가는 전일 대비 1.49% 내린 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1,197,783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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