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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 주가가 내림세다.▲사진=대한전선 |
전선 관련주 대한전선이 7월 전력설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4일 이넷뉴스에 따르면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전력설비 관련 상장기업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대한전선이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 등을 제치고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력설비 상장기업 27개 브랜드 대상 빅데이터 35,061,749개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해 브랜드 평판 지수를 산출한다. 대한전선 브랜드는 참여지수 1,433,861, 미디어지수 1,582,047, 소통지수 1,549,852, 커뮤니티지수 1,914,439, 시장지수 150,3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630,537로 분석됐다. 한편 이날 대한전선 주가는 전일 대비 3.31% 내린 1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전일 저가를 갱신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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