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전약품, 114억 규모 안양 건물 양수 '주가는?'

전정호 / 기사작성 : 2022-07-22 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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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전약품
 국전약품이 신제품 개발 역량 강화 및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안양시 호계동에 있는 토지 및 건물을 양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114억원이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10.66%에 해당한다. 양수기준일은 오는 2023년 1월26일이다. 국전약품은 원료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제약회사와 원료의약품회사를 대상으로 원료의약품을 공급하며, 원료의약품과 전자소재, 배터리소재 등의 영역에서 케미컬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전자소재 전용공장을 건설해 2023년 중반부터 부분 가동을 시작하고 2024년 정상 가동을 계획 중에 있다. 22일 오후 1시 3분 국전약품 주가는 전일대비 1.88% 내린 8,88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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