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인즈컴퍼니 |
IT 관련주 브레인즈컴퍼니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5일 브레인즈컴퍼니가 인천공항공사에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 '제니우스 로그매니저 v2.0'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비에서 발생되는 대용량 로그의 수집 및 분석을 통해 로그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다. 26종의 컴포넌트를 사용한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복합 이벤트 처리(CEP), 검색 및 이벤트 통계 분석 기능과 보고서 내보내기 등의 기능이 포함됐다. 브레인즈컴퍼니는 2000년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IT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6일 오후 1시 5분 브레인즈컴퍼니 주가는 전일대비 6.54% 오른 8,47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