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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성통상 |
패션 관련주 신성통상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후 1시 6분 신성통상 주가는 전일대비 2.77% 오른 2,965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2,107,931주로 180% 이상 급등했다. 이는 남성복과 캐주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매출 확보에 주력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신성통상은 편집숍 레더 크래프트를 확대한다. 가죽 의류, 액세서리 등 국내외 가죽 브랜드 플림스, 오로비안코, 바코드, 베레스토, 타임플릭 등 입점해 있다. 오는 하반기 롯데 5개점에 입점할 예정이며 타 유통사와도 입점을 논의하고 있다. 한편, 신성통상은 수출, 패션, 유통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오지아, 올젠, 유니온베이, 탑텐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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