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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H |
CNH(씨앤에이치)가 아시아경제에 호텔사업 계열사 씨앤에이치하스피탤러티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CNH는 지난 25일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결정을 공시했다. 이는 씨앤에이치하스피탤러티의 주식 50,000주를 처분하는 것으로 금액은 140억원규모로 자기자본대비 10.6%에 해당한다. 처분 목적은 호텔사업부문 매각을 통한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서다. 처분 예정일자는 8월 31일이다. 같은날 아시아경제는 처분주식을 취득했다는 공시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처분주식수 50,000주는 씨앤에이치하스피탤러티(주)가 영위하는 사업 중 투자사업부문을 분할신설법인으로 설립하고, 호텔사업부문에 해당하는 분할존속법인의 지분 100%를 매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오후 1시 7분 CNH 주가는 전일대비 1.07% 오른 1,89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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