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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스티큐브 |
에스티큐브 주가가 상승세다. 에스티큐브의 자회사 에스티큐브제약은 지난 9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최대주주인 에스티큐브를 상대로 39억144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재유행이 이어지며 면역항암제 테마주에 속하는 에스티큐브가 상승세를 타는 것으로 보인다. 에스티큐브는 12일 오후 1시 10분 기준 전일 대비 2.22%(400원) 오른 1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기준 거래량은 1,089,886건이다. 또한 두나무에 따르면 에스티큐브는 지난 7월 중 종목을 기준으로 했을 때 123%의 상승률을 보이며 1위 종목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에스티큐브는 혁신 바이오신약 개발업체로 항암면역치료제, 면역관문억제제, 항체 및 저분자 화합물 치료제, 항바이러스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김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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