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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주가가 상승세다.▲사진=대한전선 |
대한전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시 13분 기준 대한전선 주가는 전일 대비 1.07% 오른 1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15,670,846주다. 이런 상승세는 사우디 기업과 체결한 계약 여파가 지속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15일 대한전선은 사우디 송배전 전문 EPC인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Mohammed Al-Ojaimi Group)과 초고압케이블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명은 '사우디 대한 케이블&솔루션'으로 총 투자 규모는 8000만달러(약 1000억원)이며 대한전선이 51%의 지분을 출자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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