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시크한 단발 머리도 완벽 소화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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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송지효 인스타그램 |
지난 10일 배우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애들이랑 영화 나들이하고 우리끼리 뒤풀이"라며 "#645 #육사오 넘넘 재밌다. 박경원 피디님 대박 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효가 지인들과 함께 영화 관람을 마치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송지효의 짧은 머리는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미모를 더욱 부각시켰다. 송지효는 갑자기 숏컷으로 잘라 논란이 있었으나 점점 찰떡 소화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앞서 지난달 8일 송지효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튀르키예즈' 코너에 출연해 "진짜 솔직히 얘기하면 술을 엄청 먹고 갑자기 순간 욱해서 내가 가위로 머리를 잘랐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송지효는 현재 SBS '런닝맨'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한 바 있다. 더드라이브 / 박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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