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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
대우건설이 지난 17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관련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리모델링은 지하 6층~지상 25층 아파트 4개동 총 477세대에 진행되고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한다. 총 공사비는 2426억원이다. 이는 2021년말 기준 연결매출액의 2.79%에 해당한다. 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은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현재까지 총 9개 프로젝트 2조4432억원의 누적 수주를 기록했다. 19일 오후 1시 22분 대우건설 주가는 전일대비 0.37% 하락한 5,35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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