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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사료, 한일사료 |
전날 국내 물가 인상과 국제 곡물 선물가 상승 영향으로 주가가 오른 곡물 관련주 현대사료와 한일사료가 상승세를 이어갈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지난 28일 28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 따르면 곡물 관련 7월 선물 가격이 ▲대두박 +2.80% ▲옥수수 +2.04% ▲대두 +2.04% ▲대두유 +1.79% ▲소맥 +1.91% ▲쌀 +0.81%으로 상승했다. 국제 곡물 선물가 상승 원인은 러시아가 흑해 항구를 봉쇄하자 우크라이나가 육로 운송을 통한 곡물 수출을 시도하고 있지만, 해상 운송보다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돼 한계에 부딪칠 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30일 오후 1시 23분 기준 현대사료 주가는 전일 대비 5.76% 내린 3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현대사료에 대해 동시 순매수에 나섰다. 또한 같은 시간 한일사료 주가는 전일 대비 3.69% 하락한 862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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