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
지난 15일 허니제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게 최근 생긴 행복한 소식을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 조심스레 글을 올린다'고 적으면서 허니제이와 예비 신랑으로 보이는 인물이 손을 맞잡고 서있는 실루엣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한편 이날 결혼 소식을 알린 허니제이가 인터뷰를 통해 밝힌 이상형이 재조명 되고있다. 지난 4일 허니제이는 뉴스1과 인터뷰를 통해 "재미있으면서 자상한 사람. 나랑 유머 코드가 맞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외적으로는 키 큰 남자가 좋다"며 "내가 작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눈이 좀 간다 싶으면 키가 크다"고 했다. 허니제이는 "키 작은 남자친구도 있었지만 한번 키 큰 사람을 만났더니 이후로는 키 큰 사람이 좋더라"고 밝혔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댄서인 허니제이는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더드라이브 / 유현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