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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중공업 |
우크라이나 재건·복구 관련주 수산중공업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주요 7개국(G7)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G7은 우크라이나에 295억 달러(약 38조원)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화상회의를 진행한 뒤 우크라이나에 재정·군사적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러시아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고, 이로 인한 수익을 우크라이나 지원에 활용하기로 했다. G7정상회의는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일본·이탈리아·캐나다로 구성된 정상 간 협의체다. 수산중공업은 1984년에 설립된 종합 건설중장비 및 특수차량 업체다. 28일 오후 1시 27분 수산중공업 주가는 전일대비 1.72% 오른 3,245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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