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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
정부가 문화예술인 활동지원금을 오늘 (30일)부터 지급한다. 지원금은 200만 원이다. 문화예술인 지원금은 저소득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활동지원금의 형태로 약 3만명에 지급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지난 28일 예술활동증명 지연으로 '제2차 코로나19 한시 문화예술인 활동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예술인 3400명을 구제하기로 했다. 추가 지원 신청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창작준비금 시스템을 개선한 후 7월 중에 접수한다. 활동지원금은 예술활동증명 완료, 소득정보 확인 및 심의 과정을 거쳐 8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과 저소득층 대상 긴급생활지원금, 법인택시·버스기사 지원금 등이 현지 지급 중에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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