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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림피티에스 |
우크라이나 재건·복구 관련주 우림피티에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으로 구성된 G7이 정상회의에서 지난 27일(현지 시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화상회의를 진행한 뒤 우크라이나에 재정·군사적 지원을 약속한 것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위해 295억 달러(약 38조원)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러시아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고, 이로 인한 수익을 우크라이나 지원에 활용하기로 했다. 우림피티에스는 산업용감속기, 트랜스미션, 항공부품 등의 제조기업이다. 28일 오후 1시 31분 우림피티에스 주가는 전일대비 5.26% 오른 10,00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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