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H 건설 |
우크라이나 재건 복구 관련주 KH건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주요 7개국(G7)이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G7은 지난 27일(현지 시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화상회의를 진행한 뒤 우크라이나에 295억 달러(약 38조원)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러시아에는 보복 관세를 부과하고, 이로 인한 수익을 우크라이나 지원에 활용하기로 했다. KH 건설은 토목건설업체로 지난 7일 서울 광화문에서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및 재건사업을 위해 열린 민관협력 회의에 참석한 바 있다. 28일 오후 1시 35분 KH 건설 주가는 전일대비2.49% 상승한 1,03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G7정상회의는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일본·이탈리아·캐나다로 구성된 정상 간 협의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