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GS글로벌 |
GS글로벌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1시 35분 GS글로벌은 전일대비 6.38% 상승한 3,425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22,860,756주다. 이는 독일 등 유럽 국가들이 석탄 발전 가동 확대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지난주 독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노르드스트림1 가스관의 공급량을 60% 줄인 바 있다. 이에 독일 정부는 에너지 확보를 위해 석탄 사용을 늘리는 방안을 포함한 긴급조치를 발표했다. 또한 천연가스 소비를 줄이기 위해 가스 경매 제도를 도입하고, 가스 소비를 줄이는 기업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한편, GS글로벌은 수출 무역을 진행하는 GS그룹 계열사로 산업용 소재 수출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