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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탁 인스타그램 |
트로트 가수 영탁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지난 9일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시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탁의 짧아진 헤어스타일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시크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탁의 SMS를 본 팬들은 "오빠 이발하신고?" "귀욥귀욥" "짧은 머리도 멋지다" "잘생겼탁" "귀여워 밤톨이"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탁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 회원들은 지난 8일 가수 영탁 단독콘서트(탁쇼) 기념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쌀 513kg을 기부한 바 있다. 영탁은 지난달 데뷔 17년 만의 첫 정규 앨범 'MMM(엠엠엠)'을 발표했다. 이어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탁 쇼(TAK SHOW)' 의 첫 막인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대구, 9월 3일부터 4일까지 대전, 24일부터 25일까지 창원,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산, 15일부터 16일까지 전주, 29일부터 30일까지 안동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전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박유린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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