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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문화재재단 홈페이지 제공 |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이 다음 달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목, 금, 토, 일 운영된다. 1차 예매일은 오는 22일 오후 2시다. 2차 예매는 추첨제로 진행되며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은은한 달빛 아래 녹음이 어우러진 창덕궁에서 전문 해설사와 함께 궁궐의 곳곳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전각에 대한 해설과 전통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창덕궁 달빛기행 참가자들은 조별 25명씩 5분 간격으로 동선을 이동하며 해설사의 해설과 함게 야간탐방을 진행한다. 관람 코스는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에서 출발해 진선문 · 인정전 · 희정당 · 낙선재 · 상량정 · 부용지 · 불로문 · 애련정 · 연경당 · 후원 숲길이다. 관람 코스는 약 90분 정도 소요된다. 참가비는 1인 30,000원으로, 인터파크에서 ID당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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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
만 65세 이상·장애인·국가유공자는 전화로 예매 가능하다. 전화 예매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만 가능하며 1인 2매까지 예약된다. 현장에서 증빙자료를 확인할 예정이니 국가유공자증·장애인복지카드 등의 증빙자료를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예매한 티켓은 지인 간의 양도가 불가능하다. 단, 가족관계일 경우 증빙자료 (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지참 시 예외적으로 양도 가능하다. 한편 창덕궁 달빛기행은 야간에 진행되는 행사로 취학 만 7세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다. 예매자 본인 명의와 일치하는 신분증 확인이 어려울 경우 입장이 제한된다. 더드라이브 /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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