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황] 화천기계, 거래량 증가에 주가 ‘강세’…우크라이나 외교차관 방문 영향?

조성영 / 기사작성 : 2022-06-03 13: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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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기계 주가가 강세다.▲사진=화천기계
화천기계가 거래량 증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후 1시 37분 기준 화천기계 주가는 전일 대비 13.99% 오른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전일 대비 500% 돌파한 3,684,359주다.  이런 상승세는 우크라이나 외교부 차관이 방한해 정부·기업 등과 전후 재건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머니S에 따르면 지난 2일 외교부는 오는 6~8일 한국을 방문하는 드미트로 세닉 우크라이나 외교부 차관이 7일 이도훈 외교부 2차관과 만나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교역·투자·개발협력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천기계는 범용 공작기계를 생산 판매하고, 화천기공으로부터 공급받는 CNC 공작기계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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