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관련주, 방위산업 관련주, 지뢰제거 관련주로 통하는 퍼스텍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사진=퍼스텍 |
방산 관련주, 방위산업 관련주, 지뢰제거 관련주로 통하는 퍼스텍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10시 47분 기준 퍼스텍 주가는 전날보다 17.60% 오른 5,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2일부터 주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거래량은 44,464,631주로 전일 거래량인 25,343,033주보다 약 1.75배 늘었다.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 전쟁이 장기화되자 서방과 우리나라에 무기 지원을 요청했다.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방탄조끼, 방탄헬멧, 직량 등 비살상 무기만을 지원하는 원칙 하에 지난달 캐나다를 경유하는 방식으로 포탄 10만발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7일 연합뉴스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한 윤석열 정부에도 하나의 과제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크라이나를 방문 중이다. 이 대표는 "우크라이나 정부에서도 (대표단에) 전달하고 싶은 것이 많고 우리도 정당 차원에서 러시아의 침공에 대해 규탄하면서 어떤 방면에서 지원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방문 기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및 우크라이나 여당 지도부를 접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퍼스텍은 방위산업 제품 제조업을 주 사업목적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로봇산업융합 핵심기술 개발사업인 수직이착륙 비행로봇 시스템 개발에 성공해 로봇 테마주로도 분류되고 있다.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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