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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건설 |
금호건설이 한국중부발전과 체결한 인천 연료전지 2단계 발전설비 공급 계약금을 정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 계약은 2020년 12월 15일 진행한 것으로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내 0.44MW급 PAFC(인산염 연료전지) 36기의 발전설비를 설치하여, 한전 송전계통과의 연계를 통하여 전력사업 및 발전시 발생하는 배출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당초 계약금은 898억3,004만5,800원이었으나, 905억4,115만700원으로 정정했다. 이 금액은 2019년 매출액 대비 5.6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0년 12월 15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다. 이 계약기간은 최초 계약기간으로부터 108일 연장된 것이다. 27일 오후 1시 46분 금호건설 주가는 전일 종가인 8,12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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