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매트릭스 |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관련주 진매트릭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원숭이 두창 진단키트 신제품 2종을 개발 완료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진매트릭스가 개발한 제품은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네오플렉스 MPX'와 원숭이두창 및 대상포진을 동시에 감별 진단할 수 있는 '네오플렉스 MPX-VZV'이다. 기존보다 검사 소요 시간을 40분대로 단축시켜 속도와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으며, 검사 정확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현장에서 보다 빠르게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어 신속한 방역 조치 및 역학 조사에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6일 오후 1시 52분 진매트릭스 주가는 전일 대비 22.58% 오른 7,330원에 거래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