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사업(KAI)과 T-50 계열의 부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82억85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1.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31일까지다. 공급하는 부품은 T-50 계열 기체의 비행조종작동기 등 유압부품(LEFAS외 4종)이다. 19일 오후 2시 8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전일대비 3.39% 오른 45,80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