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8월 컴백 앞두고 '역대 최고 제작비' MV 촬영 시작

김성현 / 기사작성 : 2022-07-26 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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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26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4인 멤버(지수·제니·로제·리사)는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됐다”라며 “철저한 계획 아래 짜임새 있게 준비된 만큼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YG 측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된, 블랙핑크다운 강렬한 사운드의 음악이 다수 준비됐다"며 "그 위상에 걸맞는 대형 프로젝트들이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8월 컴백을 시작으로 새로운 신곡 프로젝트들을 연이어 펼치며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약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블랙핑크는 2016년 8월에 데뷔한 다국적 걸그룹으로 2020년 6월 공개한 노래(How You Like That), 8월 스페셜 콜라보 음원(Ice Cream), 10월 정규 1집 ‘THE ALBUM’을 발매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속 멤버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 총 네 명으로 특이하게도 다른 K-POP 그룹과 다르게 리더가 없다. 한편 지난 25일 YG는 "블랙핑크가 인게임 콘서트로 참여한 '블랙핑크 X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022 인 게임 콘서트 : [더 버추얼]'(BLACKPINK X PUBG MOBILE 2022 IN-GAME CONCERT: [THE VIRTUAL])에서 선보인 '레디 포 러브' 퍼포먼스가 뮤직비디오로 옮겨져 오는 29일 오후 1시 공개된다"고 밝힌 바 있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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