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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크코리아 주가가 내림세다.▲사진=하인크코리아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FC(이하 ‘토트넘’) 방한 소식에 주가가 오른 하인크코리아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하인크코리아 주가는 40.58% 상승했다. 이런 상승세는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 방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앞서 지난달 18일 하인크코리아는 토트넘의 IP(지식새산권) 사용 라이선스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힌 점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하인크코리아는 스마트폰·태블릿CP·무선충전기·이어폰의 케이스 등 웨어러블 액세서리 제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한편 11일 오후 2시 9분 기준 하인크코리아 주가는 전일 대비 8.18% 내린 9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인크코리아 대상 외국계 창구 누적 순매도는 19,978주로 줄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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