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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주가가 강세다.▲사진=일동제약 |
코로나치료제 관련주 일동제약 주가가 거래량 증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2시 2분 기준 일동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15.30% 오른 3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전일 대비 100%를 돌파한 3,109,256주다. 이런 상승세는 전거래일 주가 하락에 대한 저점 매수세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일본 시오노기제약 주가 상승 흐름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네버이 증권 정보에 따르면 도쿄거래소에서 시오노기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4.46% 오른 6694엔(약 6만4479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일본 정부가 일동제약과 시오노기제약이 공동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 긴급사용승인은 보류하면서 일동제약 주가는 11.01% 하락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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