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드라이브(TheDrive) - [주식 시황]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삼부토건, 거래량 증가에 주가 ‘상한가’…배경 살펴보니

삼부토건 주가가 상한가다.▲사진=삼부토건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삼부토건, 거래량 증가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후 2시 14분 기준 삼부토건 주가는 전일 대비 27.65% 오른 2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전일 대비 500% 돌파한 43,096,186주다.  이날 외국계창구 누적순매수 118,655주, 거래량은 590,817주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상승세는 삼부토건이 디와이디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를 위한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디와이디는 삼부토건 인수를 진행 중이다.  이날 뉴시스에 따르면 디와이디는 삼부토건, 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전쟁 복구 재건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