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관련주, 진단기기 제조 업체인 노을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사진=노을 |
바이오 관련주, 진단기기 제조 업체인 노을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2시 20분 노을 주가는 전날보다 20.10% 오른 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21일 상승한 주가는 23일 하락 후 이날 재반등에 성공했다.
거래량은 7,769,210주로 전일 거래량인 1,424,891주보다 5.45배 가량 늘었다. 외국인은 누적 25,769주를 순매도를 하고 있어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특별한 이슈나 최근 공시는 확인되지 않는다.
한편 노을은 진단검사 플랫폼 회사다. 내장형 인공지능(AI) 기술과 자체 보유 원천기술인 고체기반 차세대 염색, 면역진단(NGSI) 기술을 기반으로 혈액과 조직세포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는 마이랩(miLab)을 개발해 시장에 출시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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